결국 (노)시환이가 4번을 해줘야죠. 타율은 낮아도 괜찮아요. 타구의 질, 팀에 필요한 한 방을 해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그에서 3할 타자가 많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사실 ‘쓸데없는 3할 타자’는 필요가 없다”며 “팀이 필요할 때 한 방을 해주는 타자가 더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시환이도 마찬가지다. 타율이 낮은 것은 괜찮다. 시환이라고 만날 3할을 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며 “타구의 질, 타구가 나아가는 방향, 그리고 팀에 필요한 한 방을 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시환이가 우리 팀에서는 4번을 해줘야 한다”고 눈빛을 번뜩였다.
인터뷰만 봐도 개노답 ㅋㅋ
아니 우린 뜬금포 2할따리 4번타자 필요없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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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이고서현아 작성시간 25.07.05 3할 안되는 애들 꾸역꾸역 기어나가서 기회를 만들어주면 4번이 해결이라도 해주던가요
영감님 눈을 통해 뇌로 가는 야구는 우리가 보는거랑 다르요?
7번부터 어떻게든 나가서 1-2득점 하고 4번 앞에 한두명 있으면 무조건 병살치는 공식이 그렇게 원하는 '팀에 필요한 한방'인가 ㅋㅋ -
작성자행복했으면좋겠다 작성시간 25.07.05 쓸데없는 3할타자가 아니라 쓸데없는 2할2푼타자가 4번이라고요ㅋㅋㅋ무슨 2할2푼친거는 영양만점인줄 아나보네 개스찌질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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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초딩 작성시간 25.07.05 진짜 광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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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낮말은새가듣고밥말은라면은내가먹지 작성시간 25.07.06 영감님 제발 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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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imeKaiN 작성시간 25.07.06 문현빈도 킹착보면 4번에 부담있는거같고 채은성도 5번에서 너무 잘하니까
걍 이악물고 4시환하는건가보네...
근데 그 4번이 클러치한게 너무 적다구요!!! 타코를 바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