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모임 여러개 하면서 느낀점.

[에르체]

마스터, 다이아 상위권은 어린애들이 많음. (20세~24세)

근데 에메랄드4 ~ 다이아4 까지는 30세 ~ 34세까지 인원이 젤 많음 ㅋㅋㅋ 짬바...

그리고 내전이나 자랭 같은거 하면 어린 마스터들이 오더하거나 하는데

나이차이 10살씩 나도... 티어 > 나이 느낌이라 애들은 좀 더 버릇없어지고, 나이 많은 형들은 쭈뼛거림...

그렇게 겜 좀 하다보면 어느새 플레 ~ 다이아4 이런 사람들끼리 뭉치고

마스터나 다이아 상위권인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 하기 꺼려함. 특히 에고가 강한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

그래서 내전할때 티어 높아도 오히려 늦게 뽑히는 경우가 많음. 지더라도 으쌰으쌰 하면서 지는게 재밌기 때문에

[에르체]

저희도 모임 나이제한 요새 두기 시작해서, 25이상으로 받으니 좀 더 낫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너무 어린애들은 좀 부담스럽긴 함

[빠방이]

에르체 아무래도 조직 생활을 겪어본 애들이 없는 상태고 롤판에선 티어가 계급이다보니...
가끔 내전 때문에 디코로 얘기 주고 받다보면 음?? 싶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티어 너무 낮거나 차이 많이 나지만 않으면 그게 베스트 같더라구요

[세상에나 이게뭐야]

맞긴함 나이들면 그냥 티어 맞는 사람들끼리 하면 얼굴만 보면서 해도 재밌는데, 고티어 한명끼면 얘는 너무 답답해하는게 보이니까 즐기기 힘들어짐

[하루룽]

골~플 내전이 진짜 잼나요ㅋㅋ

[사직서를가슴속에]

티어 맞는 사람끼리 해애 재밌음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