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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잘 키우기

[스크랩] 위대한 엄마의 조건

작성자한길로|작성시간10.08.15|조회수35 목록 댓글 0

 

 

Chapter 1. 아이는 99% 엄마가 망칠 수도 있다.

Chapter 2. 좋은 엄마에서 위대한 엄마가 되는 첫걸음

Chapter 3. 유사 편모 가정에서 온전한 가정으로

Chapter 4. 위대한 아이로 키우는 가정 경영의 기술

Chapter 5. 지금 당장 시작하는 위대한 가정 경영의 5단계

 

 

Chapter 1. 아이는 99% 엄마가 망칠 수도 있다

 

문제적 행동을 일삼는 아이와 그 부모를 관찰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올바른 양육법을 제시하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고작 대여섯 살이 되었을까 말까 한 나이에

어른도 입에 담기 힘든 상스러운 욕설을 하는 아이,

 

하루 종일 이유 없이 떼를 쓰고 우는 아이,

엄마가 하는 말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무조건 반대로 하려 드는 청개구리 같은 아이까지.

 

그 장면들을 본다면 그 누구도 아이와 천사는 동격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는 상황이 매주 펼쳐진다.

 

혼자 힘으로는 아이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엄마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야 만다.

 

문제적 행동을 일삼는 아이에게는 예외 없이

그런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 제공자가 바로 부모,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라는 사실이

너무도 명백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하러 온 전문가도 평소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대했는가 하는 점을 가장 먼저 질문한다.

 

그러면 십중팔구 일관되지 못했거나 화풀이를 하는 등의

엄마의 문제적 태도가 명백하게 드러난다.

 

신이 있어 그 신이 인류를 창조한 것이라면,

신이 어머니로 하여금 아이를 낳아 기르도록 하신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신을 찾을 때마다

당신이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신이 바쁠 때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 엄마인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머니가 위대한 힘을 가졌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가족 중심의 한국적 가족주의는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르기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물론 과거의 가부장적 가정 시스템이 갖는

부정적 영향과 한계를 간과할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는 조부모를 중심으로 부모와 부모의 형제자매,

그리고 자신과 형제자매, 사촌 형제자매에 이르기까지

 

대가족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역할 모델과 멘토(mentor)가 가정 내에 존재할 수가 있었다.

 

아이는 어떠한 상황,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든

자신이 모델로 삼거나 닮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대상을

 

가족 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언제든 그들에게 어렵지 않게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그 대상이 굳이 멘토임을 자청하지 않아도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즘 대부분의 가정은 엄마와 아이 중심으로 재편성되어 있다.

아이는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사고와 습성이

그대로 아이에게 투영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엄마 친구들의 모임이나

엄마의 취미 생활에도 동참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아이에게 세상의 중심과 기준은 엄마가 된다.

요즘 아이들이 성별을 막론하고 여리고 섬세한 여성적 기질을 갖는 것도

 

어쩌면 이러한 생활 패턴의 영향일 수 있다.

다양한 가족 관계가 붕괴되고,

 

그 자리를 채운 엄마와 엄마의 커뮤니티 속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에게

남성의 역할 모델이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서

남성성을 교육받지 못한 남자아이와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서 올바른 남성관을 확립하지 못한 여자 아이가

성인이 되어 결혼했다고 가정해보자.

 

어린 시절부터 줄곧 엄마를 중심으로 한 가정에서

엄마의 기준과 사고대로 교육받은 남자가

 

과연 올바른 남편 역할과

바람직한 아버지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엄마 혼자 육아를 책임질 때 생기는 문제점 :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을 제대로 인식시키지 못한다.

혼자만의 육아로 지친 감정과 남편에 대한 원망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

엄마로서의 신뢰감을 잃을 수 있다.

 

아이 문제로 상담을 청하는 어머니들에게

나는 종종 남편과 상의해 보았는지를 묻곤 한다.

 

아내 다음으로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상담자인 내가 아니라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남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흘러나오는 대답은 대개 이렇다.

남편이요? 말도 마세요.

 

차라리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속이 편하죠.

도와주기는커녕 애 하나를 더 키우는 것 같아요.”

 

육아와 가사로 지치고 힘든 아내는

하루 종일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남편은 오늘 나가 내일 들어오기 일쑤다.

도대체 밖에 나가 무슨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기에 집에만 들어오면 피곤하다고 하는지,

 

아내는 실감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제도 오늘도 반복되는 남편의 행동은 작년과 올해가 다르지 않다.

 

성인이 된 이후에 굳어진 사고방식과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두 사람은 상황의 제목만 다를 뿐

근본적으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매번 갈등에 부딪힌다.

 

그래서 결국 미운 일곱 살 내 아이보다 옹고집쟁이 서른일곱 살 내 남편이 더 미워진다.

내가 언제 이 남자를 사랑한 적이 있었던가 싶기도 할 게다.

 

그럼 남편을 다시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 남편을 그저 뒤늦게 낳은 큰아들이려니 하고 생각해보자.

 

남편에게 일정 부분 권리를 주는 한편

감당할 만한 의무를 주자는 말이다.

 

하지만 남편을 큰아들처럼 생각하기로 한 당신에게는

여전히 한 가지 의문이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큰아들의 자리로 옮겨 간 남편의 빈자리는

도대체 누가 채울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남편을 큰아들로 여긴다는 생각의 밑바탕에는

어디까지나 남편과의 어긋난 관계를 다시금 회복하여

 

더 이상은 멀어지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남편을 포기해버리거나 어차피 기대에 부응해주지 않는

남편의 역할을 무시하자는 심정의 발로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코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편의 빈자리는 한동안 빈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남편이 스스로 돌아와 그 자리를 채울 때까지,

혹은 당신의 지혜로 남편을 그 자리로 불러들일 수 있을 때까지.

 

아이를 남편 대용품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 :

아이에게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게 된다.

남편에 대한 미움은 일시적으로 잠재울 수는 있지만 관계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편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아이에게 전달된다.

남편의 질투심과 경쟁심에 불을 붙일 수 있다.

 

 

Chapter 2. 좋은 엄마에서 위대한 엄마가 되는 첫걸음

 

부부 간의 갈등으로 팽팽한 접전이 오가는 가운데

혹시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내가 아이 때문에 참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다르다.

종종, 아니 거의 대부분 아이 때문에 참는다.

 

이혼을 결심한 주부가 망설이게 되는 결정적 계기도

아이가 받을 상처 혹은 아이의 양육 문제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아이가 소중하다면,

아이가 내 남편보다는 나은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원한다면

 

아내는 더 이상 아이 때문에 참아서는 안 된다.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식을 위해서 말이다.

 

남편을 대신해서 아이에게올인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아이에게 아버지를 되찾아 주기 위해서라도 아내는 남편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정말로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를 위한다면

아이에게 반쪽 짜리 가정이 아닌 온전한 하나의 가정을 마련해주자.

 

언제까지나 부부 두 사람만이 결혼 생활을 꾸려간다면

부부 간에 어떠한 불협화음이 오고 가든지 간에

 

두 사람만의 타협으로 해결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부부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상황은 달라진다.

 

새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결혼 생활의 행복은 더욱 깊고 풍부해지지만

가정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훨씬 더 복잡한 체계로 변모하게 된다.

 

위대한 엄마가 되고자 하는 당신이라면

한때 연애 감정만으로도 충만했던 남자가 아니라

 

한 아이의 아버지이며 힘을 합쳐 가정을 유지하는 관리자의 한 사람으로서

남편을 바라보는 위대한 눈을 길러야 한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기 힘든 동물이다.

그래서 부부가 서로에게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이 이만큼은 변해 달라고 요구할 때,

그리고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부부 싸움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포기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내는 변하지 않는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아내 스스로 남편에게 원하는 변화가 되기 위해 남편을 큰아들로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제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편을 큰 아들로 생각하기로 했으니

아이에게도 아버지를 큰형쯤으로 생각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을까.

 

결국 아내가 남편의아버지라는 존재로서의 위엄을 활용해

아이에게 아버지의 존재감을 심어주는 노력까지 하는 수밖에 없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았건 아이에게

아버지의 존재와 영향력을 2% 이하의 미미한 것으로 떨어뜨리는 것도,

 

그것을 200% 이상 활용하는 것도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아버지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는 말 :

그런 결정은 엄마 혼자 내릴 수 없을 것 같은데, 아빠가 오실 때까지 함께 기다리자.

오늘 저녁에 엄마가 아빠한테 한 번 여쭤보고 내일 다시 이야기할까?

네 생각에는 아빠가 어떻게 말씀하실 것 같니?

그 결정을 아빠도 찬성하실지 다시 생각해보렴.

 

엄마의 역할을 스스로 폄하하는 말 :

나중에 아빠한테 들켜서 혼나도 엄마는 몰라!

네가 직접 아빠한테 허락 받아봐라.

저녁 때 아빠 들어오시면 어디 두고 보자!

엄마가 이번 딱 한 번만 아빠 몰래 허락해주는 거야!

 

 

Chapter 3. 유사 편모 가정에서 온전한 가정으로

 

당신의 남편은 현재 가정 내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과 발언권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의 남편이 가정 내에서 평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생활 패턴을 지니고 있는지 당신은 가늠하고 있는가.

 

현재 남편이 가정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남편을 고독의 구렁텅이에서 꺼내줄 수도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살펴본다면

현재 당신의 남편이 가정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껄끄럽게 여긴다면,

아버지 역시 아이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분명 남편은 가정생활에 만족감과

정서적 위안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일 것이다.

 

 

직장인 L씨는 퇴근길에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취했다.

 

비틀비틀 골목길을 걷는 기분도 괜찮았다.

오늘 같은 날이라면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기도 하다.

 

L씨는 포장마차에 들러 떡볶이와 튀김을 샀다.

그러고 보니 최근 가족들에게 좀 소홀했던 것도 같다.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L. 거실에는

아내와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L씨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아이들이 잠시 인사를 하더니 이내 화면으로 눈을 돌린다.

 

당신 또 술 마셨어?” 아내가 얼굴을 찌푸린다.

아이들은 아직 쇼 프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리에서 주섬주섬 일어난다.

 

L씨는 갑자기 불청객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후 L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L씨는 아마 아내에게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안다며 큰 소리를 쳤을 것이다.

 

아이들을 불러서 왜 제대로 인사도 하지 않느냐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엉겁결에 잠이 든 L씨는 다음 날

자신을 더욱 멀리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후회와 함께 대문을 나섰을 것이다.

 

내가 이 집의 돈 버는 기계야?”라는 남편의 말은

돈을 버는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참여하고 싶고,

 

가족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대접받고 싶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다.

 

만약 그 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의 말에 똑같이

가시 돋친 반응을 보인다면 부부 간의 거리는 좁혀질 수 없다.

 

아이 역시 그 사이에서

갈 곳을 모르고 방황하게 된다.

 

특히, 부부 간의 갈등은 결정적인 순간의 어긋남이

돌이킬 수 없는 언쟁으로 번질 우려가 많다.

 

서로가 주고받았던 대화의 내용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방식이 거칠고 모가 나서

 

서로가 상처를 입고 또 다른 갈등을 만들게 된다.

진정한 강자는 약자에게 자신의 무기와 실력을 뽐내지 않는다.

 

아내는 이미 가정 경영의 많은 실권들을 쥐고 있지만

남편은 이제 막 가족들 곁으로 어색하게 걸어 들어온 전학생이다.

 

남편을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전체 가족 구성원 중에서 떨어진 조난자와도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라.

 

먼저 남편에게 기회를 주자.

 

아내가 점유하고 있는 가정의 사정거리 내로

남편이 들어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어야 한다.

 

술에 취해 비틀비틀 몸을 흔들며 걸어오든,

무관심한 표정으로 신문을 손에 들고 들어오든 간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순간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도록 하라.

 

제대로 된 의무와 권리를 부여하는 일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주로 먹는 우유의 상표를 바꾸는 일부터 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원을 결정하는 일까지

아내는 남편이 없는 사이에 무수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때로는 아내 선에서 처리해도 되는 문제가 있고,

남편이 와서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문제도 있다.

 

그러나 되도록 어떠한 일이 완전히 진행되기 이전에

남편에게 먼저 상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남편을 귀찮게 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모든 문제를 혼자 처리한다거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절대적 권한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게 되면

남편 역시 무관심한 가장으로 길들여지게 된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남편이 실질적으로

가정의 모든 일에 함께 참여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정사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적절한 타협점은 어디인가.

 

바로 남편에게 명예회장의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명예회장이라는 자리는 회사의 발전에 큰 공이 있거나

 

과거에 회장으로서 회사를 이끈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존경을 표하는 의미로 주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명예회장의 자리가 이름만 거창한 자리는 아니다.

비록 구체적인 실무를 담당하지는 않더라도

 

명예회장은 회사 혹은 기업 내에서 상징적인 존재로서

구성원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한다.

 

가정 내에서 남편이 담당해야 할 역할도 이와 같다.

아내가 실질적인 권리를 가지고 주요한 업무 처리를 맡을지라도

 

실행 직전의 순간에는 남편과 아내가 나란히 서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내가 남편에게 텅 빈 결재 서류를 내밀어서는 안 된다.

 

아내의 입장에서 70% 이상의 해결 방안이 나와야 남편이 의견을 보충해줄 수 있다.

누가 뭐래도 가정사에 관한 전문가는 바로 아내가 아니던가.

 

남편이 명예회장이 되는 순간,

아내와 남편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난다.

 

우선 남편 입장에서는 매일 타박만 일삼던 아내가

진지한 태도로 자신에게 의견을 물어오니

 

자신도 가정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아내 역시 혼자서 짊어지던 무수한 결정들을

 

남편이라는 파트너와 함께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심리적인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점은 남편도

가정사에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내는 이제 밀실 행정의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

남편과 손을 잡을 때가 왔다.

 

단지 직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남편을 명예회장으로 생각하라.

그런데 아내 혼자서만 남편을 명예회장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내가 남편의 도움을 고마워하고 남편을 위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아이들 역시 남편을 명예회장으로 인식하게 된다.

 

또한 부모에게서 냉전과 무관심이 아닌 감사와 보답의 문화를 배우게 된다.

이런 것을 두고 바로 일석이조라고 하는 것이다.

 

남편을 춤추게 하는 칭찬의 기술 :

당신이 아니었으면 못했을 거야.

아이들도 늘 고마워하고 있어.

나도 좀 더 노력을 해야겠어.

친구들이 정말 부러워해.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

 

악역을 맡은 엄마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

아빠 오시면 다 일러줄 거야.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니?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

엄마가 아예 없어져야 정신을 차릴래?

 

 

Chapter 4. 위대한 아이로 키우는 가정 경영의 기술

 

 

아내들의 행복은 주로주변 가정에서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만남의 목적이 친목이건 반상회이건 간에,

 

주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은 아내들이 가장 빈번하게

외부의 행복을 발견하고 내부의 불행을 감지하는위험한시간이다.

 

다른 집들은 저마다 한두 가지씩 부러운 점들을 지니고 있는데

정작 우리 집은 이렇다 할 자랑거리가 없다.

 

답답해진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괜한 생트집을 잡기도 하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아이에게 전에 없는 야단을 치기도 한다.

 

그러나 변하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아내는 자신만의 고유한행복 설계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내가 부러워하는주변 가정의 이상적인 모습 뒤에도

이처럼 오랜 시간을 이어온 구성원들 간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이 점을 간과한 아내들은 종종 실수를 범하곤 한다.

아내는 수면 위로 유유히 떠가는 백조의 우아한 자태에만 눈길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안에서 쉼 없이 발장구 치고 있는 백조의 두 다리야말로

백조를 우아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겉에서 보기에는 마냥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옆집 사람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와 책임으로

 

치밀하게 짜인 행복의 설계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정은 의식적으로 경영되어야 한다.

 

아이나 남편을 두고 마치 복권을 긁는 심정으로

하루아침에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최고 경영자인 당신의 지휘 아래서 모두가 함께 차근차근 재배열되어야 한다.

가정이 화목하기를 바란다면 화목으로 가는 제반 환경을 먼저 정비하자.

 

가정은 구성원들의 안락한 쉼터가 아니다.

모두가 노력하여 함께 가꾸어야 할 공간이다.

 

자녀 교육이나 가정 문제로 상담이 길어지다 보면

나는 때때로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선생님, 제가 박복한 탓이죠. 누굴 탓하겠어요.”

그러면 나는 체념하기 전에 작은 시도라도 해보도록 권유하곤 한다.

 

박복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어

모든 불행의 근원을 자기 자신에게로 돌리게 되면

 

당장은 갈등을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문제의 뿌리를 그대로 남겨두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꼭 참아야 하는 순간에는 참더라도 가정 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혼자 감당할 것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가정 경영의 리더인 아내도

결국 가족 구성원 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아내라고 해서 언제나 일등 주부,

일등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언젠가부터 아내 혼자서 너무 많은피해를 감수해왔다고 한다면

하루하루 가정을 꾸려나가는 일 자체가 어느덧참는 일이 되어버릴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감당 못할 요구 사항들을

그대로 수용해온 아내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이처럼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참기만 하는 어머니상은

21세기의 진보적 가정에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남편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구성원 간의 역할 분담의 정도가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중되게 되면

그때부터 가족 간의 질서는 협력 관계가 아닌 상하 관계로 뒤바뀐다.

 

일정량의 스트레스는 내일을 꿈꾸게 하는 활력소가 되지만

지나치면 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만다.

 

결국 가족 구성원 중 어느 한 사람이파산 신청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몸져눕는다면,

 

혹은 남편이 더 이상 회사에 다닐 수 없다고 선언한다면,

남은 구성원들은 줄줄이 도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이제 갓 세상사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들은

어깨 너머로 보이는 어른들의 세계를 동경하고 종종 어설프게나마 흉내를 내곤 한다.

 

엄마 몰래 화장대 위에서 립스틱을 꺼내어 발라보기도 하고,

실제 전쟁에 쓰일 법한 장난감 총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아직 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이가 장난감 세트에 든 조그만

주방 도구를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그러나 아이가 직접 부모의 세계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뛰어들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어느 날 싱크대 앞에 서서 설거지하고 있는 엄마에게 아이가 다가와

나도 해 볼래하고 초롱초롱한 눈을 빛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 손놀림이 능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나,

집안일이라고는 해본 적인 없는 남편이나 아내 입장에서 미덥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결국 대부분의 아내들은 앓느니 죽지,

차라리 내가 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대부분의 집안일을 혼자서 처리하곤 한다.

 

어설프게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는 과정은 처음부터

온전히 자기가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힘은 배로 들면서 도움은 훼방이 되어버린다.

이런 사정을 나 역시 모르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결국 더 많은 수고가 따른다고 할지라도

아이와 남편을 집안일에 참여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다.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가정 경영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주춧돌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책임을 다한 후에 맛보는 뿌듯함을

일찍부터 느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라.

 

혹시 아이가 부모를 돕는답시고 저지르고 간 일 들을 뒷정리하려거든

아이 앞에서가 아니라 아이가 없을 때 하도록 하라.

 

아이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일일 것이다.

그 일에 따르는 마땅한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엄마가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

 

 

Chapter 5. 지금 당장 시작하는 위대한 가정 경영의 5단계

 

 

1 단계 : 조직 개편하기

2 단계 : 원칙과 법칙 정하기

3 단계 : 한계 공유하기

4 단계 : 우선순위 결정하기

5 단계 : 행복한 시소 타기

 

 

1 단계 : 조직 개편하기

 

당신이 스스로 가정의 최고 경영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제일 먼저 가정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

 

이는 최고 경영자로서의 절대 권력을 발휘하기 위함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가정 경영에 고르게 참여하고,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은 가정 경영을 책임지는 CEO.

어느 조직이나 최고 경영자, CEO가 있고

 

CEO의 역량은 곧 그 조직의 가능성으로 평가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CEO의 힘만으로 조직이 운영되지는 않는다.

 

CEO는 편의상 만들어 놓은 대표자일 뿐이고,

결국 그 조직을 움직이는 힘은 조직원 개개인에게서 나온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가정 경영의 CEO인 엄마가 아무리 훌륭한 경영 방침을 제시하고,

 

행복한 가정, 성공적인 가정 경영을 위해 동분서주하더라도

가정의 구성원들이 각각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않거나

 

가정 경영을 나 몰라라 한다면

이 가정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세계 굴지의 기업 중에서 조직원들의 동의를 얻어내지 못한 CEO

실패한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업 내에서

각 부서장의 권한과 파워는 과거와 비교해 놀라울 정도로 커졌다.

 

이는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하여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세계 시장에 나가

 

스피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지만,

기업 구성원에게 CEO에 버금가는 책임과 의무를 부여해

 

스스로 조직을 경영한다는 주인 의식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이를 가정 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저마다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직무를 부여해

 

그 직무에 대해서는

CEO인 엄마 이상의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권한이 주어지면

그 이상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

 

 

가족 모두의 참여도를 높이는 가정 경영 노하우 :

주기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상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라.

전담 영역을 확실히 하라.

칭찬을 아껴라.

사람이 아니라 일에 대해 문제 삼으라.

 

 

2 단계 : 원칙과 법칙 정하기

 

모든 일에는 원칙과 법칙이 있다.

원칙은 어떠한 상황과 변수 아래에서도 변하지 않는 제일의 목표이며,

 

법칙은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규율인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의 경영에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 제일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고르게 누려야 할 최대의 행복이다.

단언컨대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가정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법칙은 그 행복을 이루어내기 위한 각 가정의 규율일 것이다.

이 법칙은 각 가정의 특성에 따라 다를 것이다.

 

따라서 가정 경영의 실질적인 시작은

이 원칙과 법칙을 정하는 것이다.

 

 

가족 내 특권층을 견제하는 권력 분립의 원리 :

누구에게나 천적은 있다. 독재자에게는 천적을 투입하라.

아내의 권위가 아니라 가정을 움직이는 원칙의 권위를 내세워라.

밀실 행정을 꾀하지 말라.

 

 

3 단계 : 한계 공유하기

 

너는 아무 걱정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

너를 위해서라면 엄마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대하는 마음일 것이다.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고

 

또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가정은 아이의 행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의 고른 행복을 위해 존재하며

 

그 원칙을 향해 합리적으로 경영되어야 한다.

합리적인 가정 경영을 위해서라면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는 우리 가정이 가진 재화와 인프라

그리고 그것의 한계를 설명하고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원하고, 친구들이 다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가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다.

 

우리 가정의 수입 중 몇 %에 해당하는 비용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쓰이는지,

올 여름 휴가 여행에 우리 가정 수입의 몇 %에 해당하는 비용을 사용했으며,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우리 가족이 각자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자녀들의 연령이나 이해도에 맞추어 적절히 설명하고

이해와 공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CEO인 당신의 몫이다.

 

나아가 가족 구성원 각자의 한계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해 보는 것도 좋다.

 

아내이자 엄마인 당신이 그러하듯이 남편은 남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각각의 한계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우리 가정이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

희생의 범위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으로 한정한다.

희생의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다.

 

 

4 단계 : 우선순위 결정하기

 

가정 경영에서 가정과 각 구성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공유해야 하는 이유는

그 한계 상황에서 우리 가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이고,

당신과 당신의 남편도 포기하고 양보하며 참아내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무런 한계가 없다면 사랑하는 가족이 원하는 일을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당신 역시 원하는 것은 모두 하고 싶을 것이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나 세상을 향해 한 걸음만 나아가보자.

가정뿐만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상은 온통 한계 투성이다.

 

그 한계 상황에서 어차피 포기하고

양보하고 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면,

 

이왕이면 가정 내에서

내 가족을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덜 충격적일 수 있다.

 

지금 당장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못하는 것에

연연하거나 마음 아파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당신이 생각해야 할 문제는 아이 인생 전체의 행복이며,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이다.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옳은지

당신이 선택해야 한다.

 

포기와 좌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

하나를 포기하고 다른 하나를 얻는 기쁨을 알게 된다.

한 번 좌절할 때마다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선다.

 

 

5 단계 : 행복한 시소 타기

 

남편은 아내 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CF 광고를 통해 유명해진 유행어이지만 반론의 여지가 없다.

 

고쳐서 말하자면 명예회장은 CEO 하기 나름이고,

큰아들인 남편이 얼마만큼 당신에게 협조적이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지도 당신 하기 나름이다.

남편이 명예로운 회장의 자리에 앉아 보고를 받고,

 

아내의 생각에 동의하거나 혹은 이의를 제기하여

어떠한 결정을 함께 내린 이상 그 책임은 이제 아내와 남편 모두에게 있다.

 

아내는 끊임없이 명예회장인 남편이

가정 경영의 흐름을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남편이 바깥일로 바쁘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정 경영에 소홀할 동안

 

아내는 가정 경영을 책임지는 최고 경영자이자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남편이 가정의 명예회장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아내 역시 남편의 충실한 오른팔로 돌아와 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저 아래에 있는 남편을 빨리 뛰어오르라 재촉하거나

함께 바닥에 있겠다고 고집 부리기보다는

 

먼저 뛰어오르는 순발력으로,

그리고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명예회장인 남편이 당당히 뛰어오를 때까지는

기다려주는 인내심으로 행복한 시소 타기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현명한 CEO 아내의 가정 경영 방침이다.

 

명예회장과의 협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3단계 전략 :

1단계 협상 안건을 명확히 하라.

2단계 남편 측의 정보를 수집하라.

3단계 현상 테이블을 깨끗이 하라.

 

 

(위대한 엄마의 조건) 중에서 (장병혜님)

http://www.samsungfire.com/

 

한길로 참고;  위대한 엄마의 조건

위대한 엄마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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