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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시뇰이란!

작성자세자요한|작성시간03.08.29|조회수230 목록 댓글 0
프랑스어가 어원인 몬시뇰(Monseigneur)은
〈나의 주님〉이라는 의미가 있다.

과거 왕이나 귀족에게 ‘전하’, ‘각하’의 뜻으로 사용되었던
이 용어는 14세기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잠시 옮겨져 있을 때
(1308~1378) 교회 안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즉 당시 교황청에 근무하는 성직자들을 몬시뇰이라 불렀다.
지금은 주교들과 교황청에 종사하는 고위 성직자들
(추기경도 프랑스어로 Monseigneur로 호칭되지만
추기경은 이에 해당되지 않음)에게 이 칭호가 사용된다.
그리고 교황청에서 종사하는 고위 성직자는 아니지만
각 교구의 총대리들은 자동적으로 명예 사도 서기관
(prothonotaries apostolic)이 되어 이 칭호를 받는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주교품을 받지 아니한 원로 사제로서
교황청으로부터 이 명예 칭호를 받은 사람에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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