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리사(7회 왕혜경) 작성시간17.04.03 벌써 4월, 벌써 2일.
올해가 윤동주 탄생 100주년.
어제 밀양 연극촌에서 <동주-점점 사라지는 사나이>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윤동주의 시에 곡을 붙여 작곡가가 직접 반주를 하고
대본은 이윤택씨 딸이 썼다고 하더군요.
윤동주가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사실은 몰랐는데
링거로 몸속에 바닷물을 주입하는 실험을 당하던 중 사망했다는..,
피 대신 바닷물을 피로 대체할 수 있나를 실험했다니.
미친 일본놈들. 미쳐도 이만 저만 미친게 아닌.
곡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영화 <동주>를 인상적으로 봤던 터라
윤동주를 다양하게 조명하는 작업 만큼은 의미있다 싶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돝섬이 등장하는 이야기, 궁금증과 기대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