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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환상즉흥곡 감상문

작성자이 길형|작성시간10.06.16|조회수2,021 목록 댓글 0

 제 4번 환상 즉흥곡은 1834년의 작품으로 ‘환상’이란 제목은 그가 죽은 후 붙여졌다.그는 생전에 이 곡을 무척 아꼈으며 죽은 후에 파기해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지금에 와서는 4곡의 즉흥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고 있다고 한다. 화려한 기교, 감미로운 선율이 매혹적이다. 또한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악상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로이 작곡하여 쇼팽의 곡만의 튿별한 음색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환상곡은 보통 시대 ·작곡가 ·곡풍(曲風) 등에 따라 종류가 많으나 일반적으로는 다음의 5가지로 분류한다.

① 즉흥적 성격을 띤 곡:모차르트의 피아노용 《환상곡》(D단조), 베토벤의 피아노용 《환상곡》(작품번호 77) 등.

② 자유형식의 소나타: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월광》, 슈만의 《환상곡》(작품번호 17) 등.

③ 몽환적(夢幻的) ·몽상적 분위기를 띤 낭만파시대의 소곡:브람스의 《환상곡집》(작품번호 116) 등.

④ 오페라의 아리아 등을 계속해서 연주하도록 한 곡으로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리스트의 《돈 조반니 환상곡》 등.

⑤ 16∼17세기의 기악곡 명칭:엄격한 대위법을 따랐으며 후세의 자유로운 환상적 요소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흥 환상곡 c#단조 op.66 세도막 형식
Fantasie-Impromptu (No.4) in c-sharp minor Op.66

곡은 3부형식으로 구성되어 주부는 처음 네 마디의 서주다음에 왼손의 여섯잇단음표에 대해 바른손, 즉 고음부의 16분음표의 음상으로 조화되는 화려한 악장으로 시작된다. 리듬이 서로다른 바른손과 왼손의 음형이 교차하는 가운데 생기는 일종의 환각이 주부의 주상이라고 한다. 이 주부는 알레그로 아지타토의 2분의2박자입니다만 중간부는 d플랫장조의 4분의4박자로 모데라토 칸타빌레라고 표시되어 있다고한다. 중간부는 극히 감상적이며 아름답고 애수적인 선율이 여러차례 되풀이 되어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엇다. 이 중간부가 끝나면 다시 처음의 주부가 복귀되어 재현되는데. 코오다는 중간부의 선율이 저음부에 회상되어 여운이 오래오래 남는 인상적인 효과를 내었다.

 1834년 쇼팽이 파리에서 작곡한 매우 감미롭고 매력적인 곡이며, 생전에 그 자신이 애지중지하기로 유명했던 곡이다. 쇼팽은 이 곡을 항상 악보 사이에 끼우고 다녔을 뿐 아니라 출판조차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는 에스테 부인에게 헌정하려고 착수한 곡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쇼팽의 사후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곡의 흐름이 매우 감미롭고 아름답다.

쇼팽이 24세 무렵에 쓴 작품으로 추측되는데 최종 원고로 여겨지는 자필 악보(데스테 부인의 악보철에 들어있던 것으로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소유하고 있었음)에는 "파리에서 1835년 금요일"이라고 적혀있다. '환상'이라는 제목은 그 때 붙여진 것이다.
쇼팽이 출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서 헤들리는, 모셸레스가 1834년에 낸 즉흥곡이 이 곡의 주제와 비슷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이 곡이 데스테 남작 부인에게 팔린 것(자필 악보에는 "데스테 부인을 위해 작곡"이라고 적혀있다) 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폰타나 판은 초고의 필사보에 바탕을 두면서 폰타나가 직접 개정을 했기 때문에 최종 원고와는 상당한 차이를 낳고 있다.

작곡은 1834년 경, 최종 원고는 1835(?)년, 데스테 부인에게 헌정되었으리라 추측된다. 출판은 1855년. 센티멘털하다는 평도 있지만 복잡한 리듬에 신선한 요소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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