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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스크랩] 매미가 불쌍해

작성자mangtong|작성시간12.08.06|조회수148 목록 댓글 0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마트에 가는 길에
또 매미 허물을 보았습니다
헌데
실은 이것들 매미가 떠나고 난 허물인지
아직 허물 벗기 전인지 확인을 못했네요





매미는 수 년간 땅 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와서 며칠 밖에 못 산다고 하죠
불쌍한 것들





매미는 마로니에 나무를 좋아하나요?




어.
여기 울고 있는 매비를 봤습니다 
높은데서만 우는 줄 알았더니
낮은 곳에서도 우네요




매미는 배에 있는 공명판(?)에서 소리를 내나봅니다(인터넷)



울 때는 배가 들썩들썩합니다 한 두 마리가 아닌데 우는 놈은 하나뿐 이렇게 많은 매미 요즘 아이들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 어렸을 적엔 여름이면 매미 잡는다고 효창공원엘 자주 갔지요 갈 때는 길다랗고 가는 장대를 갖고 갔습니다 끝에는 끈끈이(파리잡는)를 묻혀가지고 갔지요 그러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뿐이구요.... 요즘 같아서는 식은 죽 먹기로 잡았을 텐데 죽었네요 불쌍한 것 아이들에게 잡혀서 죽는게 아니고 무슨 이유인지 죽어서 떨어져있네요 제 수명 다 살고 죽었는지 궁금하네요
친구가 죽었다고 나무 위에서 친구들이 울고 있나요? 우는 놈은 숫놈이고 암놈은 안 운다고 하지요 우는 이유는 짝짓기 하기 위해서라면서요 불쌍한 매미 짝짓기 좀 못하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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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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