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사람들의 첫번째 소원은 위대한 스승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하는 일이다.
그리고 아집과 에고가 강한 사람은 스승이 가까이 있어도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전신투지의 수많은 절을 올리는 것이다.
나.에게서 자만심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시오.
ᆢ나.가 사라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그곳을 사람들은 티벳.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의 얼굴 사진만을 찍던 육명심 작가는
티벳 사람들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행복한 에너지에 빠져
그들의 삶을 사진 기록으로 남겼다고 작가 후기에서 말한다.
그리고
'우리 석굴암과 해인사 팔만 대장경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후세까지 보존 되듯이
티벳 사람들의 의식세계와 생활 방식 또한 인류가 이룩한 무형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인간 삶의 모델이 되게 해야 한다'고 적었다.
'티벳 사람들이 모여사는 공동체에 함께하면
사람들은 그들이 지닌 행복한 에너지와 친절에 무장해제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티벳 사람들은 일년 열 두달 매일이 스승의 날이다.
그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자신의 머리 맡에 놓여진.
스승의 사진에 향을 올리고 일곱 잔의 물을 올린다.
그리고 전신 투지의 대 예배를 올리고
경전을 독송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티벳의 큰 스승이라 존경받는 분들도 각기 모시는 스승들이 있다.
그들은 누가 불법에 대해 물으면 나는 잘 모르지만
나의 스승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하고 스승 뒤로 자신을 감춘다.
티벳은 위대한 스승들이 많은 곳이지만 역설적으로 한 분의 스승도 없는 곳이다.
모두가 스승을 섬기는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