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타설속도란
시간당 콘크리트가 차올라오는 높이를 말합니다.
콘크리트의 타설속도는 통상 10~20m/h 입니다.
만일 콘크리트의 타설속도가 15m/h라는 것은
길이 5.2m, 두께 15cm, 높이2.9m의 벽을 타설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15m : 60분 = 2.9m : x
x = 11.6분 (벽을 약 12분간 타설한다는 뜻이 됩니다)
펌프카에 의한 콘크리트 토출량으로 계산해보면
피스톤形A기종의 경우 1시간당 평균 토출량은
10~17㎥/h (계산용 DATA / 콘크리트 참조)
으로 계산을 해보면
17㎥ : 60분 = 2.262㎥ : x
x = 7.98분 (펌프카로 콘크리트를 계속 부어넣을경우 약8분간 타설한다는 뜻이 됩니다)
벽두께가 얇으면 시간당 콘크리트가 차올라오는 높이가
높을것이고, 기초와 같은 구조물은 시간당 차올라오는
높이가 낮을것입니다.
콘크리트 타설속도 선택시 고려하시고
참고로 콘크리트의 타설속도를 KS에서
10m/h <v <20m/h로 규정합니다(건축시공실무자료집.정학사)
동바리_수평력
수평력 하중(H) = 연직하중 x 2%(가설공사 표준시방서기준)
수평력 하중(H) = 연직하중 x 2.5~5%(일본)
현장에서 거푸집 동바리의 수평력은 콘크리트를 타설을 하므로서 불가피하게 발생한다는 사실을....각 부위별 취약 한 곳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함
그러고 일본경우 처럼 틀비계의 지지가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5%의 수평력을 적용해 검토하심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우리나라의 2% 일괄적용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현장에서 가설 구조물에 대한 수평하중 적용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