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즈 라이브 보러 대학로 천년동안도에 갔었는데요.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곽윤찬씨와 미국 세션분들이 뒷풀이를
온듯했습니다. 신관웅 빅밴드가 공연하던중에 미국 드러머분을 스테이지
로 불러서 한곡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저는 데니스챔버스의 플레이
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그 드러머가 데니스 챔버스 급은 아니더라도 어
제 본 플레이는 정말 그정도였습니다. 분명히! 원래는 빅밴드로 "sing
sing sing"을 할려고 했지만 "아 돈노~~어라넏" 해서 "take the a
train"을 콤보로 했는데요. 색소폰과 주고받는 때나 솔로 타임이나 정
말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주더군요. 굉장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가슴
에 뭔가 와닿는것이 "아. 이런게 정말 그루브구나"할정도로 그루브가 넘
치더군요. 20대로 밖에 안보이는 흑인이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름은 "로날드 브루노 주니어"라고 한거 같은데 정확이는 모르겠지만.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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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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