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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로 천년동안도에서, 굉장한 드러머 봤어요!

작성자SAILINGALONE|작성시간03.02.24|조회수205 목록 댓글 3


어제 재즈 라이브 보러 대학로 천년동안도에 갔었는데요.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곽윤찬씨와 미국 세션분들이 뒷풀이를

온듯했습니다. 신관웅 빅밴드가 공연하던중에 미국 드러머분을 스테이지

로 불러서 한곡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저는 데니스챔버스의 플레이

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그 드러머가 데니스 챔버스 급은 아니더라도 어

제 본 플레이는 정말 그정도였습니다. 분명히! 원래는 빅밴드로 "sing

sing sing"을 할려고 했지만 "아 돈노~~어라넏" 해서 "take the a

train"을 콤보로 했는데요. 색소폰과 주고받는 때나 솔로 타임이나 정

말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주더군요. 굉장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가슴

에 뭔가 와닿는것이 "아. 이런게 정말 그루브구나"할정도로 그루브가 넘

치더군요. 20대로 밖에 안보이는 흑인이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름은 "로날드 브루노 주니어"라고 한거 같은데 정확이는 모르겠지만.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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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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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르딩 | 작성시간 03.02.24 오.. 좋으셨겠습니다. 그런 경험이 정말 인상에 강하게 남지요..
  • 작성자grOove K | 작성시간 03.02.25 와...재미있었겠다.....사실 미국드러머들은 유명인보다 이름없이 한칼하는 드러머가 가끔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심심이 | 작성시간 03.02.25 우왕.. 나도 천년동안도 가끔 가는데 왜 그런걸 한번두 못보징..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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