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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21일 금요일입니다.
    간(肝)에 병(病)이 있는 사람은 아랫배가 땅기면서 양쪽 옆구리가 아프고
    자주 성을 냅니다. 허약한 경우에는 눈앞이 캄캄하여 보이지 않고
    귀에도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마치 누군가 나를 잡으러 올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병이 깊어지면 머리가 아프고
    귀머거리가 되어 총명하지 못하며 뺨이 부어오릅니다.
    (肝病者兩脅下痛引少腹 令人善怒. 虛則目䀮䀮無所見 耳無所聞
    善怒 如人將捕之. 氣逆則頭痛耳聾不聰 頰腫)

    간에 병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건강한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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