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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엇 그제 추분(秋分)을 기점으로 점차 길어져 가는
가을밤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느라
밤이 깊어가는 줄을 몰랐는데 요즘에는
컴퓨터가 그를 대신합니다. 머릿속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바른 지식은 점점 부족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희망이 넘치는 가슴으로 활기차게 출발합시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4 -
답글 허부님 좋은글 늘 감사드려요.. 허부님도 새로운 한주 따사로운 햇살과
행복하고 보내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