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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겨울이온듯하네요
어느지방에서는 영화권에다가 서리도 내렸다하는데
베란다 밖에 있는 우리집 이쁜이들 쪼매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 보약맞구
쌀쌀한 날씨에 시달리며
더욱더 이뽀지길 바래보며
눈길을 다른데로 돌려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출석인사 나누네요
뭐가 그리바쁜지는 몰라도
매일이며 쪽지를 한 일주일동안 확인을 못하고 지내내요
고운 하늘도 쳐다보며 살아가는 여유를 가져야 할터인데
남은시간도 해피한 시간이어지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10.17 -
답글 그치요... 아침에 넘 추워서 오전일찍 찜질하러 갔다가 햇살 좋을때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엊그제 여름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겨울인가 싶지요?
그래도 기온이 차갑기는 하지만 햇살좋은날 벤치에 앉아 차한자의여유 넘 좋아요..
낼은 가을의 정치를 느껴보는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간 만들어보셔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