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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에 포근하던 햇살은 구름속에 묻혀버리고....
    요런날은 친구들이 날구지 한다고
    폰 폭주 동동주 한잔하고
    밥먹자고 뽈찜 먹어로 가자고
    에구구 할일은 많코...
    친구를 따르자니 일은 밀리고
    친구를 짜르자니 우정이 우는 날..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11.16
  • 답글 네에ㅎㅎㅎ
    충운날 다육 아가들 관리 잘 하세요.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19
  • 답글 추워진 날씨에 움츠러드는 하루엿네요.. 친구분들과 한잔 하시면서
    맛난거 드셨어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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