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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좋은데
봄을 시샘하는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성당 다녀와 따사로운 햇살 아쉬워
창밖으로 아이들 다 몰아놓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하루 지나면 붉어지는 아이들보며
팔이 뽀사지더라도
자꾸만 밖으로 내몰게되네요
제가 욕심이 과한건지 다들 그렇게 하는지 몰겠어요
비록 바람은 불어도 마음만은 해피하게 아셨죠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3.03.10 -
답글 저도 햇살이 넘좋아 하우스 문열어놓고 이쁜이들 데리러 농장 댕겨왔어요..
작년엔 저도 팔 뽀사지도록 밖으로 내몰았었는데..ㅋㅋ
좋은 주말 보내셨지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