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시간은 흐리고 저녁시간에는 비몇방울 떨어지더니
그만인가봐요
내일부터 비와서 토요일 오전까정 온다고 하던데 ...
저녁준비하고 베란다에서 앉아 이쁜이 집지어주고 있는데
옆지기 들오시더니
서방은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신경안쓰두만
다육이가 밥을줘 떡을줘하면서
푸념 한마디하더니 텔레비젼 채널 돌리고 있네요 ...
자신이 생각해도 좀 너무한감이 있긴혀유
그래도 막 짜증안내고
색깔 이쁘다 해주는 옆지기기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님들도 이쁜다육이 함께 바라보며 애정 돈독히 쌓으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1.11.17
-
답글
그러게요.. 밤 기운 엄청 춥네요.. 낼 하루만 비가 오고 안왔으면 좋겠는데..
어찌 될런지... ㅋㅋ 맞아요.. 택배오면 분갈이해주고 쳐다보는 기분이 완전 짱이죠?
그래도..코알라님 옆기기님은 넘 좋으시네요..
울신랑은 오늘 피곤하다 했더니.. 또 한소리 하네요..ㅜㅜ
하루 비오고 쨍하고 햇빛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1.17
댓글 쓰기
카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