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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정말 포근했죠
아침시간에 출근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몇아이 창밖으로 몰아놓고 다녀왔네요
요며칠동안 비가오락가락하고
날씨가 넘 사나워 안으로 들였더니
벌써 치마두루려고 하고 있어 속상해요
내일도 비온다고 하던데
들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구만요
에고 이럴떈 하우스 가지신분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우리님들 해피한 저녁시간되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1.11.28 -
답글 저도 그래요.. 비맞고 들이면 쫙퍼질것 같아서..전 그냥 비닐덮어주려구요..
이제부터는 진짜로 물 주지 말아야겠어요..
오늘 김장한다고 장보러갔다 와서 씻고 다듬고 하루가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첨으로 김장을 담근다고 하니 진짜 부산스럽네요..
낼은 아침일찍부터 동네언니들한테 김장실습들어간답니다.. 잘 배워서
나중에도 담궈먹어야겠네요.. ㅎ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