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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푹해요....15층 노부부 김장한다고 배추 실어다 나르고 있던데..
엥~~~동자꽃은 김장 어떻게 하지.....솜씨가 없어서리....걱정걱정..ㅠㅠ 작성자 동자꽃 작성시간 11.11.29 -
답글 저도 김치 담그는걸 못해서 여태 사먹고 얻어먹고 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동네 언니들한티
부탁해서 담궜어요.. 내가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한번 해봐요.. 주변에 지인분들 부탁해서..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나네요..ㅋㅋ
내년엔 담글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