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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가서 넘 열정적으로 놀았더니
목이 팍쉬었어요
종로 2가의 새벽거리는 얼매나 활기차던지 ...
사오십명 노래방가서 한층을 전체적으로 빌려 놀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새벽넠까지 놀고 감자탕으로 해장하고
헤어졌네요
토요일날 12시차타고가서 일요일날 집에 돌아오니 밤11시
그래도 안쫒아내고 배안고푸냐면서 만두 쩌주는 옆지기가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년말이라 술자리 회식자리 많으실텐데
감기조심하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1.12.19 -
답글 ㅎㅎ 아직 젊으신가봐요..부럽네요.. ㅋㅋ 그렇게 놀고 오셔도
식사까정 챙기시는 랑이님랑 사시공... 부럽사와요..
전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몰라요..ㅋㅋ
이번주 한주가 피곤하시겠어요..ㅋㅋ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