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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이 아파서 밤새 고생했는데
약도 먹고 파스도 붙였는데 당췌 낫지를 않네요..ㅜㅜ
내일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ㅋㅋ
아직까지 딸내미가 산타를 믿고 있는 관계로다..
좀전까지 산타 기다린다고 안자고 버티던 딸내미.. 이제서야
잠이 들어서 차에 가서 선물가져와서 현관에 놓고
왔네요..
내년이면 산타가 엄마,아빠라는 알게 되겠죠?
울 딸내미 자기전에 졸린 눈으로 꼭 산타할아버지 사진
찍어놓으라고 했는데...~~
안타깝네요.. 산타복장있으면 제가 입고 찍고 싶어지네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