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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 엄청추웠죠
비닐로 덮어두었던 이쁜이들
오랜만에 날씨 포근하길래 비닐열어 젖혀두고
햇살 보약먹이고 있네요
웃자람이 있는아이
곱던 색감이 많이 빠진듯하여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꿋꿋하니 살아주는것만도 감사해야겠지요
물이야 봄되면 더할나이 없이 들터이니말입니다
따사로운 햇살만큼
우리님들도 해피한시간이어지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1.12.27 -
답글 그쵸..오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그래도..추운날은 햇살이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울집 아그들도 그래요..
맘 아파서..햇살 좋은날 잠깐씩 보약먹이고 있어요..
코알라님도.. 편안한 저녁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