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조금전에 들어왔더니
옆지기 뿔달았네요
몇마디 하면 완전 삐질것 같아
입 꽈악 다물고 반성중이랍니다
여자 몇명모이면 수다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에고 오랜만에 늦었는데
눈치가보여서리 ...
꼬랑지 팍내리고 조용히 들어가자야겠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1.18 -
답글 맞아요 수다떨다보면 왜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몰라요. 옆지기들은 애들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ㅎㅎ 잘 하셨어요 그래도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 전 어제 딸내미 몰래 옆지기랑 맛난 밥사먹고 왔어요~ 가끔 떼놓고 가면 데이트하는것 같고 다른느낌이예요 ㅎㅎ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