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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햇살이 넘좋아
신문지 밑에서 어두컴컴하게 있을 이쁜이들 생각에
퇴근하고 언능집에가 햇살보약 먹여야지 했는데
오후늦은시간부터 며칠굶은 시어머니 상을 해서
어두컴컴해지네요
내일도 춥다니 기냥 며칠 두어야겠어요
며칠만 참으면 이쁜햇살아래 활짝 웃게 되겠죠
겨울나기 잘했는데
며칠만 참아보자구요
인내의 열매는 달다나 뭐래나 ...후훗^^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2.16 -
답글 ㅎㅎ 그러게요.. 날씨가 추운날 햇살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전 오늘도 햇살유혹에 못이겨 이쁜이들 내놓고 비닐덮어주었어요..
아고.. 힘들어서 이것도 이제 못하겠네요..ㅜㅜ
이번추위만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