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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 저녁준비 하려갑니다. 작성자 늘푸른 작성시간 11.08.17
  • 답글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며느님이 부럽네요.. 전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애 키우기 정말 힘들었거든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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