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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의정부에 살고있는 언니랑 동생네집 다려오려합니다
    아침에 옆지기한테 말했더니
    내일 성당안가 하길래
    의정부 언니네집 가까운 성당가면되지 했더니 별루 안좋아하네요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하는걸
    바쁜데 뭐 ~하면서 겨우 말렸네요
    며칠 쉬는 시간이 생기길래
    놀러갈려구 하니 혼자 밥먹는것이 싫다나 뭐래나 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어린아이처럼
    삐지기도 잘삐지고
    어딜간다고 하면 따라갈려구하는지...
    우리 옆지기만 그런가
    비록 날씨는 많이 을씨년스럽지만
    주말 가족과 행복한 시간되시어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2.25
  • 답글 오랫만에 형제들 많나면 넘 좋으시겠어요..
    전 언니집에 가면 하루밤은 밤새 얘기하다보면.. 늦은새벽이 되곤 하던데요..
    넘 좋으시겠어요..
    ㅋㅋ 그리고..옆지기님 혼자 계시면.. 식사랑 여러가지로 신경쓰이실 텐데
    재밌게 사시네요.. 가끔은 떨어져 있어야.. 마눌님 귀한줄 아실꺼예요.. ㅋㅋ
    그럼 지금은 의정부에 계시겠네요..~~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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