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주동안 일이 바빠서 하나 있는 딸내미 제대로 얼굴도 못봐줬는데..
요즘 아무래도 조금 이상하다 싶네요.. 아마 사춘기가 온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피곤한 몸 이끌고 영화도 보여주고.. 친구하고 놀수 있게.. 봉사하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낼..수시도 올려야 하는디.. 아공..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네요..ㅎㅎ
오늘 날씨가 많이 차갑던데요..
풀렸다고 넘 얇게 입고 다니시면 감기 걸리기 딱인 날씨네요..
조심하셔요..~~ 편안한 밤 되셔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2.26 -
답글 따님과 즐거운 시간가지셨네요
사춘기 잘넘겨야할터인데 ...
우리딸래미도 막내가 사춘기일때
차암 힘들게 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별일아닌것 같았는데
그때는 왜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였던지
여자라 세심해서 인것 같아요
일단은 대화를 충분히 가져보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슬기롭게 잘 넘기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