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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옆지기 생일인데..수시올린다고 하루종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엄청시리 눈치보이고 미안하네요..
마누라 정신없다 싶었는지..아침부터 어제 맛난 고기 사왔다며..
구워줬는데..저녁때까정.. 기다리다 지쳤는지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해줄건 없고 걍 김치에 김에 밥 차려줬더니..아무소리 없이 먹네요..
근데.. 지금도 여태 이러고 있네요.. ㅜㅜ 아고.. 미안시러버 죽겠네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2.26 -
답글 일하느라 바쁜건데 이해하실겁니다
오늘 맛나는것 많이 해드리세요
늦었지만 옆지기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2.27 -
답글 늦었지만 지기님 남편 ㅎㅎ 생신 축하 드립니다.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