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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만나 수다떨구
맛난거먹구 노래방가서
열창 몇곡불렀더니 시간이 금새가드라구요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어 술근처도 못가는데
술마신친구들과 놀자니
그 또한 고문이였어요
때론 술을 마실수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해요
동생네집 부부도 춮근하고
이제 외출준비하고 저도 집으로 가야겠어요
이틀이나 집을 비웠는데 ...
옆지기 아침에 전화하니
넘 늦은 밤에 오지말고 서둘러 일찍내려오라하네요
그러면서 한마디 신랑 잘얻었지 해서
한참 웃었네요
따사로운 햇살만큼 행복한 시간이어지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2.27 -
답글 ㅎㅎㅎ남편 분 잘얻으신것 맞아요^^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셨네요^^ 작성자 요시모토 작성시간 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