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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종일 오락가락 하네요
병아리들 입학식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퇴근해 집에오니 우리집 이쁜이들도
눅눅해서 그런지 많이 따운되어있는것 같내요
내~기분이 곧 다육이들 기분인듯 착각하며
실수를 초보일때 보다 더 잦아지는것 같아요
겨울에 냉해 입은 녀석들은
잎사귀 건딜기만 하면 뚝뚝 떨어져서
가슴을 서늘케 하고
여름 강한 햇살에 화상입은 녀석들은 흉터를 드러내어
미안해지게 하네요
언제즈음 실수를 안하게 될런지 ...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3.02 -
답글 오는 비를 모두 맞혔나요?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더 그런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저도..오전내내.. 늘어져 있다가.. 오후에 정신없이 움직였네요..
다육 키우는게 점점 힘들어지네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