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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날씨가 꾸리꾸리 해졌어요
전 물준지 며칠되지않아
혹여나 비 맞을세라
허겁지겁 달려와 창밖아이들 안으로 다 들이느라 쌔 빠지누만요
옆지기 한테 맨날 혼나요
힘들다면서 다육이 한테 신경쓸때는 어서 그런 힘이 나오냐구
요즘 다육이 에게서 벗어나려구
될수있으믄 베란다 쪽 안 들락거릴려구 하는데
최장시간이 이틀이네요
슬슬 다육이 노예에서 벗어나야 할터인데 ...
저녁 모임이 있는데 눈이 넘 빨갱이가 되어
참석 못할것 같아요
에고 오늘 하루도 좀 일찍 마무리하고 쉬어야 겠어요
우리님들도 즐거운 저녁시간이어지시길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3.29 -
답글 ㅎㅎ 코알라님 힘드시게 들였다 내놨다 하지 마시고..걍 집게 꽂아서 비닐
씌워 놓으면 괜찮던데요.. 덮개로 하면 좀 번거롭게 힘든데.. 간단하게 비닐씌우면
완전 좋아요.. 차광도 되고 해서 타는것도 막아주고요..
한번 해보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