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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장례식장 다녀왔더니
조금 늦은시간이네요
오랜시간 병석에 계셨던 분이라
편안한 길 가셨을꺼라 생각했는데
가족의 슬픔은 상당히 큰것 같더라구요
뭔지 모르게 허한 마음이 들어
쉽게 잠이 올것 같지않네요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4.26 -
답글 병상에 계실땐 온가족이 힘들고 지쳐도 정말 곁을 떠나면 맘이 많이 아픈것 같아요..
늦은시간 장례식장 다녀오셔서 더 맘이 그러셨겠어요..
그래도..오늘을 위해 푹 주무셨지요?
벌써 주말이네요.. 오늘만 지나면 낼은 주말이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