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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찌 보내셨나요? 하루종일 딸내미한테 봉사하고 밤 늦게 들어왔네요..
어젠 옆지기랑 새벽3시까지 술마시고.. 아주 피곤해 죽는줄 알았네요..
그나마 하나이기 망정이지 둘이였으면.. 어찌했을지 아찔하네요.. ㅜㅜ
모든 에너지 소비하고.. 들어왔어요.. 아고 힘들어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5.05 -
답글 ㅋㅋ 그쵸.. 이게 행복이지요? 작성자 날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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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따님위해 좋은 일 하시고
그때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네요
자라서 객지로 떠나고 명절때 다녀가기 바쁘고 에효
세월 빨리 갑니다 추억 많이 맹그세요
부부가 함께 날밤을 지새우면 마시는 술도 추억이구요 ㅎㅎ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5.06 -
답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시절이 행복했던것 같아요
이젠 다커서 도심에나가
사회생활하니
전화도 자주 못나누네요
따님이 무척이나 좋아라했겠어요 ~!! 작성자 코알㉣r 작성시간 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