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넘좋았죠 단합대회 한다고 가까운 계곡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네다섯명이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물속에서 놀고있는데 어찌나 시원해보이던지 삼겹살에 안심에 불판들고 가서 맛나게 구워먹고 뒤늦게 합류하시는분이 광어 회 떠와서 먹고 늦은시간까정 놀다가 라면 끓여 저녁까정 먹고 들어왔네요 정자에 돋자리 깔고 시원한 바람을 자장가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그만 고뿔이 걸려 기침이 계속나네요 며칠고생은 하겠지만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행복한 추억꺼리가 될것 같내요 우리님들도 즐거운 시간 이어지시길요 ~!!작성자코알㉣r작성시간12.05.19
답글단합대회 잘 하시고 오셨군요..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전 오늘 지인 개업하신다고 갔다가..맘 상해서 들어왔어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지킬건 지켜야 하는것 같은데... 제 맘 같지가 않았나 봐요. 돌아오는길이 씁쓸하더라구요.. ~~ 아직 아침,저녁 날씨가 춥더라구요.. 감기 얼른 나으셔요..~~ 작성자날개작성시간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