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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여동생 대신 조카들 키워 시집까지 보내…양수경 "방송 후 위로 많이 받아, 날 안고 우는 사람도"

작성자못말리는사내군주|작성시간26.06.23|조회수3 목록 댓글 0

양수경, 히든 심사위원으로 등장

가수 양수경이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워낸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양수경은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노래자랑에 히든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약 6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섰다는 그는 몰라보게 밝아진 모습으로 조카이자 가슴으로 낳은 딸인 채영 씨의 근황을 직접 언급했다.

양수경은 "방송을 통해 딸이 결혼도 하고,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아주 잘 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저를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다"며 "길에서 저를 만나면 손을 꼭 잡거나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여성분들도 많았다"고 고백해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앞서 양수경은 지난 2009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자녀를 자신의 친아들과 함께 무려 16년간 극진히 키워내며 세상에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엄마의 이름으로 모진 세월을 버텨낸 양수경은 "보시다시피 저는 이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그러니 길에서 저를 만나면 슬퍼하지 마시고, 이제는 같이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자"고 담담히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앞서 양수경은 지난 2009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자녀를 자신의 친아들과 함께 무려 16년간 극진히 키워내며 세상에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엄마의 이름으로 모진 세월을 버텨낸 양수경은 "보시다시피 저는 이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그러니 길에서 저를 만나면 슬퍼하지 마시고, 이제는 같이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자"고 담담히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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