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마귀의 시험에 이끌려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한 허물이 있음에도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예비하신 또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회복의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믿으므로 이 영적인 풍성한 은혜의 추수를 걷우게 하심에 김사를 드립니다.
사단은 우리의 욕심과 정욕을 도구삼아 범죄하게 만듭니다. 사단이 쳐 놓은 시험의 올무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 가운데 욕심과 정욕이 일어나려고 할 즈음에 초기 진압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 불길을 꺼버리든지 아니면 그 자리를 피하는 것입니다. 성결한 마음의 자리로 재빨리 이동하는 것이지요.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 걸릴수 밖에 없는 정황이었지만, 자기 몸을 재빨리 그 현장에서 피함으로써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댓가로 그는 혹독한 시련을 겪지만 여호와께선 요셉에게 합당하게 보답하셨습니다.
다윗은 요셉과 달리 사단의 유혹에 걸려들어 우리아를 죽게 하고 그 아내인 밧세바와 간통하는 죄를 범하였지만, 통회 자복하는 다윗을 용서하시고 그 죄로 인하여 다윗이 영적으로 더욱 강해지고 겸비해지는 기회로 삼게 하셔서 끝까지 신실한 여호와 하나님의 종으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하나님, 우리가 간혹 허물이 있을 지라도 용서해 주시고 저희들을 의의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51:12)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