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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기, 강림절기가 시작되었네요.

작성자문장수|작성시간21.11.28|조회수50 목록 댓글 0

    성탄절,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날 이전의 네 번의 주일이 끼인 날들을 통털어 대림절기라고 합니다. 
오늘 11월 28일 주일이 그 첫 번째 주일이 된 것입니다. 네 번째 주일에 해당하는 12월 19일 주일이 바로 대림절입니다. 강림절(降臨節) 또는 대강절(待降節)이라고도 하는 대림절(待臨節)은 기독교 교회력에 따른 전례로 내려오는 계절적인 절기(節期)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성탄절인 12월 25일까지의 준비 기간인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의 만남을 준비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이 대림절기의 전반기(前半期)는 장차 이루어질 그리스도 예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그러니까 성취를 기대하는 의미가 있고, 12월 17일 이후의 나머지 기간은 직접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성취,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이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예수님의 탄생이 전제가 되어야 함으로 12월 25일 성탄절 이전의 강림절 주일이 중심적인 주제가 될 것입니다.
 
  네이버 국어 사전에도 '대림'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고 준비함. 예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성탄 전(前) 4주간.'
 
영어로 대림절은 Advent(애드벤트)라고 하는데, 사전적인 의미는 '도래, 출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메시아가 이 땅에 임하시고 나타나신다는 의미이겠지요. 예수님의 탄생과 재림을 함께 나타내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하지요. 예수님의 태어나심과 재림은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대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기대라는 말은 설레임이 있지요.
 
사전에는 기대(期待)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다림'.
 
나쁜 일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아야 하지요. 부모는 자녀가 태어나면 그 자녀들이 부모가 바라는 대로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자녀가 잘 될 것을 소원하면서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지요. 다행히 그렇게 되어 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사실상 많은 편이지요. 그래서 실망도 합니다.
 
그러나, 동방 박사들이 메시아의 탄생을 기대한 것 처럼, 그래서 마침내 아기 예수의 탄생을 방문하고 목격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예언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구세주의 탄생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양치기 목자들이 그러 했습니다. 700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을 믿고 천사의 알려줌을 따라서 그들은 베들레헴 마굿간을 찾아 갔으며 그곳에서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본 것입니다. 그들은 기대하며 살았고 그래서 볼 수 있었고, 그리고 그 사실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놀라운 복을 받은 것이지요.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가 이렇게 말했지요.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눅2:11,12).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이 무엇일까요? 좋은 일, 좋은 것이 이루어지고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일이 겠지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땅 위의 일들입니다. 이 땅을 떠나게 되면 자신에게는 실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원한 좋은 것을 미리 마련해야지요. 그 일은 바로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구원을 이루어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이지요.
 
이 대림절기에 당신이 예수님을 꼭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올해에 정말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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