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작성자깍지낀손|작성시간15.01.31|조회수361 목록 댓글 10

배고파 보지않은 사람이
굶주림의 고통을
어찌 ~알겠느냐!!

사랑해 보지않은 사람이
애정의 깊이를
녹아드는 달콤함을
어찌 ~알겠느냐!!

헤여짐의 찢어지는 고통을
격어보지 안은 사람이
이별의 슬픔을
어찌 ~알겠느냐!!

격으며 더듬으며 부딪치고
웃고울며
이 한세상 희롱하며
풍진 세상 살고지고 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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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깍지낀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1 먼동틀때 이 분재는 아니에요
    저도 분재를 가지고는 있지만~~
    아주 전문가는 아니에요.사진도
    정다운 분들께만 주로 보내드리곤하지요.
    먼동님 !!!예쁜 분재 저도 많이
    좋아해서 사진도 실물도 많이
    보관하고 있읍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답댓글 작성자깍지낀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1 깍지낀손 분재하나 보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깍지낀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01 먼동틀때 먼동님의 짜릿한 감성에
    탄복을하곤하지요!!!

    항상 자신을 연마하고
    가꾸는데 게으르지 않은
    사람은 그인성이
    살아 숨쉬며 인품을
    만들어냅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속에서
    행복을찾는 님의 향기는
    늘그리운 봄볓처럼
    영롱하게 비춰집니다.

    주옥같은글 많이 쓰시고
    달빛같이 푸른꿈꾸는
    행복한밤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연숙이 | 작성시간 15.01.31 좋은글이예요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그림도 참 아름답네요
  • 답댓글 작성자깍지낀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1 처음뵙읍니다.연숙님~~^^
    늦은밤 찾아주셨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밤되세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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