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가을쯤 차(CAR)에 관심이 생겼고,
겨울쯤 해서 패션에 눈이 뜨이기 시작한거 같아요 z
한 달쯤 전에 수트(정장)에 눈이 뜨였고
결과적으로 ‘스타일링도 외모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연예인들 데뷔 전/후 비교, 데뷔 초/전성기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일반인들도 자신의 최적화 스타일링을 찾아내면
훨씬 더 좋은 외모를 가질수 있겠네..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더 깨달은 것이 표정의 중요성이였어요.
’웃는 표정이 보기 좋다‘ 수준에서 시작해서
(이건 정말 면접도 여러번 보고, 다양한 학생들, 특강 청중들 통해 보는 것인데
웃는 인상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면접으로 보면 모자란 스펙을 커버할수 있는게
웃는 인상이에요. 스펙 모자란 취준생님들 거울보고 좋은 인상 연습합시다 ^^)
자신있거나 세련된 이미지의 표정을 연습하는 것.
이것도 연예인들 방송 보면서 생각난 거에요. 데뷔 초에 보면 낯 가리고 부끄러워
하거나 하던 분들이, 인기가 생기고 급이 올라가면서 점점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
로 바뀌어지드라구요. 점점 자기 이미지를 그런쪽으로 관리해 나가는 거죠.
영화배우 같은 경우도 많이 연구해봤어요. 일반인에 비해 비교 안 될 정도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 많이 보게 될겁니다. 그러다 보니 객관적으로 자신을 자꾸
보게 되고, 이미지를 관리할수 있게 되는거죠.
저도 자꾸 쑥스럽다고 카메라 받는 것을 피했는데, 이것도 역시 도전과제로 넣어야
겠어요. 어색하다고 피하니 계속 더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배우처럼!
나는 멋진 사람이다!
우린 멋진 사람이다!
나는 1류 배우다!
이미지 트레이닝 해 볼까요 우리? ^^
140428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 홍대리 저자/ 정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