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외국어 소리내서 읽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 나라 가서 살지
않는 이상, 이런 방법 꼭 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금방 잊어요
작년에 Purpose driven life라고..'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의
원서가 있습니다. 이 책은 두번 읽었는데요.
대게 원서들 본다고 하시면 소설들 읽으시는데.
물론..뭐 흥미유발을 목적으로 소설 읽으시는것도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지혜서나..자기계발서. 아니면 저런..삶의 목적을
찾아주는..뭐 그런 책들을 주로 읽거든요.
그래서 주로 도움이 되는 책들..원서로 읽습니다.
쉬운책..영어공부할때 추천 많이 하는 책으로는
누가 내 치즈 옮겼어.. Present( 선물) 등도 있겠고요.
위에 책도 좋지만.
특히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유형으로는
그냥 단순흥미 이야기가 아닌. 지혜나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
그 중에서도
한 권 까득..이야기 첨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책들 말고
짧막 짧막 단편으로 되어있는것들이 있습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원서 제목은 치킨 스프 for the soul)
-> 이 책은 단어가 좀 어려운듯 -0-;
아니면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탈무드 같은것도 원서로 읽어보면
좋을테고요.
제가 본 purpose driven life 이 책도
40챕터로 되어있어서 무리 하지 않고..하루 1챕터씩 읽어나가면
그리 부담 되는 양도 아니고 적당할겁니다.
좀 기독교적인 내용이라 (저도 신앙생활 초기에 읽은지라
상당히!!! 거부감 느꼈는데 그냥 영어공부한다 치고 읽었습니다 )
항상 강조하지만 모르는 부분 있으시면 대충대충 넘어가시면 되구요. 시험보는게 아닙니다!! 모르면 맘 가볍게 먹고 넘어가세요 ^^
그리고 또 이 책 좋은점은 중간에 인용된 성경문구 빼고는 되게
쉽다는 점입니다. 수능 쉬운 문제 정도 될꺼에요.
이런 책이 부담스러우시다면..쉬운 동화책도 좋겠고요.
요령이라면
한번에 다 읽으려고 하지 마시고
1. 전체 책 페이지수를 확인한 다음에
2. 한 두페이지 읽어보셔서 시간을 확인해보시고
3. 하루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 할수 있는지 (10분, 30분 등)
계획을 세워서
4. 몇일, 까지 다 읽겠다. 확실히 목표를 세우시고
혹 하루 한 페이지가 되더라도 좋습니다.
목표로 세운 양만큼은
절대!! 꼭 읽되
넘기지도 마시고요 (중요합니다. 괜히 기분내서 더 읽지도 마세요 )
but 그 하루에 정한 양만큼은
정말정말 피곤하고
감기 걸려 몸이 춥고
졸리고 힘들어도
무슨일이 있어도 읽는다는 자기와의 약속을 세우고 지키시기 바래요.
쉬운 목표라도 꼭 세우시고
그것부터 이루어내 보세요.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가된 홍대리의 저자
정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