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라기//윤보영
봄은
바람으로 오고
너는 미소로 오고.
봄은
향기로 오고
너는 생각으로 오고.
봄은
꽃으로 오고
너는 꽃밭으로 오고.
봄은 왔다가
다시 봄으로 가고
너는 왔다가
내 안에 사랑으로 머물고
차가운 시간이 아침을 깨우고
나뭇가지에 앉은 새가 아침을
노래하니 이보다 풍족한 아침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씩 오르는 해속에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아침
만물이 소생하는 3월입니다.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봄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새로운 희망이 찾아 올것을 기대합니다.
3월은 새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굳게 닫혔던 창문을 활짝 열며
마음의 문도 함께 열어 보세요.
한 동안 소식이 뜸했던 분들에게
진심이 담긴 전화 한통 행복의 열쇠는
늘 우리곁에 있습니다.
새봄의 활기찬 움직임과 함께 3월에도
더욱더 행복한 한달 되시고 건강한 나날
이어지세요.
창문 틈새로 바짝 숨어든
따뜻한 햇살이 겨울을 밀어내는듯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며,
3월의 출발앞에서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해 가는것 같지요.
아직은 겨울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살살 녹아내리는
봄기운 때문인지 마음에도 꼬물꼬물
봄이 오는것 같네요.
방안의 화초들이 매일 초록을 번져주고
벌써 봄이 집안까지 찾아온것 아닌가
싶습니다.
봄의 설레임과 함께 봄맞이로
분주한 3월의첫날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대해 봅니다
기분 좋게 힘찬 출발을 하시고
봄소식 처럼 기쁜일 좋은일 많은
한달 내내 있으시기바랍니다..
'물오름달'
3월 새잎 돋는 소리
3월의 즐거운 마음
3월의 유쾌한 웃음으로
3월의 희망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보람찬 나날
이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지세요.
2024년 세째 달 희망과 사랑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대합니다.
꽃피는 새 봄!
3월의 첫날이자 삼일절이네요.
봄의 설레임과 함께 봄맞이로 분주한 3월에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대해 봅니다.
기분만땅 3월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라며
봄소식처럼 건강하게 기쁜일 많은 한달되시길~~
3월의 첫 날! 행복한 3월을 위해~
긴 겨울이 가고
꽃피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긴 겨울을 샤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 소식처럼
우리님들의 삶에도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시길 바라며~
오늘은 올해 3월 1일은 105번째 삼일절입니다.
1919년 3·1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하며,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4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 이랍니다.
이런 뜻깊은 날...
삼일절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계절의 봄과 함께 백성을 위한 대한민국 봄을 기다리며..
아침의 차가운 기운이 봄길 걷기에는
이른 느낌을 주지만 3월의 첫날
시작 잘 하시고 봄기운 듬뿍 받아
행복만땅 기쁨만땅인 춘삼월을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 가까에 계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