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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작성시간24.03.11|조회수178 목록 댓글 5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
당신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
당신은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지 않고 도피만 한다면 그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도 없다.

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때에만 삶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고 삶에 진정한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

차이코프스키는 비극적 결혼으로 인해 자살 직전까지 갔지만 그 시련을 바탕으로 교향곡 비창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역시
행복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고난한 생애를 통해 인류사에 남는 명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실낙원을 지은 밀턴은
시각장애를 갖고 있었기에,
칠흑 같은 암흑을 알기에
그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고

청각을 잃은 베토벤은 사람의 귀를 통해 듣는 음악이 아닌
가슴으로 직접 흘러드는 명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

이들 모두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한 사람들이다.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
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만들고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퍼 올리는 능력을 갖게 한다.


- <동행>中 ,임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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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실남이 | 작성시간 24.03.11
    안녕 하세요
    네 내가 지금에
    힘든 시련을
    슬기롭게도
    잘,견디고
    극복하다보면
    내일날에는
    틀림없이
    환하게웃으며
    늘,좋은날
    함께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그렇습니다.

    어려운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견디고나면 좋은 시절도 옵니다.

    좋은 시절 생각하며 오늘도 싱긋이 웃으며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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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넷. | 작성시간 24.03.12 박종혜님

    좋은아침~^^
    요즘 점점 바빠지는 시즌이라
    하루가 정신 없이 지나가네요

    시련은 항상 넘어서며
    살고 있지요

    넘고나면 깨달음도 얻고
    고통속에서 또 글이 나오고 ㅎㅎ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의 글을 써 봅니다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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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고맙습니다.

    나른한 봄 날 잘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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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제넷. | 작성시간 24.03.12 박종혜 스테파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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