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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게시판

봄의 숨결 속에 화이트 데이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3.14|조회수155 목록 댓글 0

💖 화이트데이 💖 
 
3월14일
오늘은 사탕 주는 날. 
 
사탕보다 더 달콤한 내 마음 보내는 날.
내가 더 많이 생각해 주는 날.
이러는 내가 행복한 날. 
 
눈을 감아볼래?
그리고 가슴을 살짝 열어봐. 
 
방금 사탕보다 더 달콤한
내 마음을 두고 왔어. 
 
보고 싶고 줄 수 있는
네가 있어 나는 행복해 ! 
 
사람들은 오늘
커피에 받은 사탕을 넣고 싶겠지만, 
 
나는 사탕을 준
네 마음을 넣고 싶어.
사탕보다 백배 천배 달콤한. 
 
사탕을 물면 볼이 볼록
사랑을 물면 마음이 볼록
그대 생각을 물면 그리움이 볼록 ! 
 
볼록 볼록 볼록
오늘은 다 맛보아야겠다.
좋은 기분에 날개까지 달리게. 
 
3월14일 !
오늘은 사탕의 탕을 떼서
탕탕탕탕 !
사랑을 쏘는 날 !
미소가 터져 행복이 쏟아지는 날 ! 
 
3월14일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 주는 날 !
아니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선물 받는 날 ! 
 
주는 것은 선택이고
받는 것은 권리니까 ! 
 
             ㅡ 윤 보영의 글 ㅡ 

살랑이는 바람이
신선함으로 와닿는 삼월입니다.

마른 풀위를 스치는 훈훈한 바람
쏘옥 얼굴 내밀고 나올것같은 새싹들

땅위에 드리워진 희망 한자락을 바라보며
긴장되었던 마음 잠시 내려놓고
포근한 봄의 훈기로 다스려봅니다.
  
여전히  파란하늘이
서서히 나타나는 화창한 날씨인데....
눈앞에 고운 햇살 한줌 그려보네요..

햇살아래 빛을 발하는 대지위로
곳곳에 이는 봄의 숨결

겨우내내 푸석했던 뜨락은 어느새
연두빛 상큼한 봄향이 서려있는듯   

뚜렷한 이유는 없어도
봄을 맞이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시죠?

계절의 변화에 들뜬 마음
가끔 가벼운 몸살이 찾아들기도 하지만
포근한 햇살에 동화되어
그늘진 마음은 순식간에 사라지는듯.

빈가지에  파릇하니 싹이 돋아나는 봄
서서히 꽃들의 잔치가 시작되겠죠.

소중한 하루 즐겁게 시작하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
희망가득 설레임의 봄날이길 바램하면서요

 

당신이 내게준 사랑 기억하며
아낌없이 주고픈 마음으로
못다한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하고  들꽃 보다도
보는 즐거움이 두배로 기분을 업 시켜주네요 
 

어때요..
우리님들께..
이리.....
화이트데이 사탕선물 가득
사랑에 문자 가득
보내드리고 있는데...

받아보니까
기분좋지요
행복하지요

그럼 다시 주위분들께
언넝들 챙겨가셔서리
나누어 드리세요..

우리님들 한주 중간너머선 날
깔금하게 시작들하시구요..
환하게 웃으면서리
화이트데이 하루를
금빛찬란하게들 보내세요..

언제나 이날은 제 생일 하루 전날 이다보니
모아서 축하를 받곤 했는뎅ㅋㅋ
소중한님들 안부를 물으며
오늘을 사랑하며 오늘에 충실해 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
이름만 들어도 사랑이 폴폴..
그래서 사탕가득안겨 드려요..ㅎㅎ
무지무지 행복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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