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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 이런 말이 나와요.
결혼식이 다 참가하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 참가 못 합니다.
반대로 장례식이 꼭 참가합니다.
저도 비상금은 남겨놓고
총무에게 연락 옵니다.
“00아버님 상 ”
부조를 해요. 돈이 조금 이지만,
정성 것 해요.
아내는 그냥 ~~넘겨~~
결혼 식 때는 넘겨
그렇지만, 장례식에 꼭 봉투를 해.
그건 내 철학이야.
옛날 충청도 같이 놀던 이야기.
거기에 부모님이 계신다.
밥 챙겨주고 사과 챙겨 준다.
나이가 먹어감에 장례식을 꼭
가면 좋지만 사정이 있어.
봉투만 정한다.
부디 하늘나라에 잘 살고 있다.
여러분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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