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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과 장례식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3.27|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어느 책에 이런 말이 나와요.

결혼식이 다 참가하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 참가 못 합니다.

 

반대로 장례식이 꼭 참가합니다.

 

저도 비상금은 남겨놓고

총무에게 연락 옵니다.

“00아버님 상

 

부조를 해요. 돈이 조금 이지만,

정성 것 해요.

 

아내는 그냥 ~~넘겨~~

결혼 식 때는 넘겨

그렇지만, 장례식에 꼭 봉투를 해.

그건 내 철학이야.

 

옛날 충청도 같이 놀던 이야기.

거기에 부모님이 계신다.

밥 챙겨주고 사과 챙겨 준다.

 

나이가 먹어감에 장례식을 꼭

가면 좋지만 사정이 있어.

봉투만 정한다.

 

부디 하늘나라에 잘 살고 있다.

 

여러분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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