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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아들

작성자자연이다|작성시간24.04.03|조회수101 목록 댓글 0

늦동이 아들 대학생 2학년이 됩니다.

지방에 있고 1학년에 기숙사에 있습니다.

기숙사에 밥 주고 아들은 학교에 가서 공부만 합니다.

2학년이 고민이 참 많아요.

군대. 공부~~내가 이야기 합니다.

일 단 1학기 마치고 군대를 갑니다.

기숙사 안 되고, 사립 숙소를 간신이 정해 졌어요.

방 만 얻고 식사는 자기 알아 합니다.

일단 점심은 학교에 가서 먹고

저녁을 문제지요.

처음에 사먹어 지요.

보통~~8,000~~10,000원 합니다.

아들에 용돈이 한 달에 300,000원에 다 해결 합니다.

물론 아들에 겨울 방학에 벌어 오고 알뜰하게 사용합니다.

어제 밤에 통화를 합니다.

밥 먹~어니~~”

~~밥 지금 끝냈어

어떡해~~”

~~밥을 매장에 5개들이 사와.

김치. 깍두기. 참치~~“

우 아~~ 잘 했어.

돈 도 아끼고 사람들이 좋아.

 

요즘 밥 한 끼 사먹으면 보통 10,000원이 됩니다.

알뜰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아빠도 식당에 딱 2번 가요.

나머지 집에서 먹어요.

아내랑 같이 오순도순 먹습니다.

 

아들이 한 끼 2,000원에 해결되고

짠돌이 아들 자랑 습니다.

 

5월 달에 집에 옵니다.

그때 맛있는 거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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