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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작성시간24.04.18|조회수261 목록 댓글 4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을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박은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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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실남이 작성시간 24.04.18
    안녕 하세요
    우리내 인생길
    사람들을 들어내는
    그런 험담보담
    네 내가
    늘,밝은미소로
    침묵하라는
    좋으신게시글
    이미지
    감사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그럼요.

    우리네 인생길 언제나 미소로 험담보다는 늘 만족한 미소로 맞이하는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제넷. 작성시간 24.04.19 박종혜님

    좋은아침~^^
    말을 하고 난후
    가끔 후회할 때가 있어요

    깊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에
    힘써봅니다 ㅎㅎ

    불금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반갑습니다.
    누구나 그런걸요.

    아무리 조심해도 나와 버리는 말들, 하고나서 후회하죠.

    ㅎ.ㅎ,깊이있는 사람으로 살려는 마음만 있다면 그냥 묻어두고 가야죠.
    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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