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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큰스님 가르침

작성자무불스님|작성시간24.04.19|조회수178 목록 댓글 2

붓다는.

중도 를 정등각 했다고 선언 하셨다.

중도가 연기 이며 연기가 법성 이며, 법성이 법계이며, 법계가 곧 사제(고집멸도) 이다.

성문과 연각승 순전히 자기 이익에만 치우처 혼자 가만히 앉아서  자기 해탈만 추구하여 모든 것이 소국적 인 소승을 말한다.

.타인의 이익이 근본이 되어서 남을 위해 도우며 사는 삶 보살도를 닦는 무상정등각"을 이루는 사람 을 보살승, 대승 이라고 한다.

 

四念處.

身.몸은 청정 한 것이 아니며. 受.즐겁지 못한 괴로움

心.마음은 항상하지 않은 무상 한 것이며.法.자성이 없는 무아 라고 관찰 하는 것.

여래가 이 세상에 나오거나 나오지 않거나 법성은 항상 머무르니 여래는 스스로 알아 바른깨달음 (正等覺)을 이루어서 나타내 연설하고 분별하여 열어 보이신다.

이른 봐. 이 일이 있으므로 저 일이 있고, 이 일이 일어 나므로, 저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연기의 성품을 법성 이라하고 법성은 만법의 자성이라는 말씀이다.

하여 ....연기법은 항상 법계에 존재 하며 머문다. 는 가르침 이다.

연기를 보는 사람은 법을 보며 법을 보는 사람은 연기를 본다.

법.을 바로보는 것이  성불이다..

 

/禪詩.

 삼천 대천세계 곳곳마다 버들은 푸르고.

꽃은 예쁜데 ......

여기서 불러도 예. 저기 불러도 예. 합니다.

곳곳마다 부처남 없는 곳이 없고.

곳곳마다 진여 아닌곳이 없습니다.

다 함이 없고 한이(무한) 없는 연기법를 이렇게 표현 합니다.

 

옛 조사 스님 들은 색 .공. 의 이치를 이렇게 읇었습니다.

비고비어 고요하고 고요하여 딴 물건이 아니다.

나무 들은 푸르고 철쭉 꽃은 붉도다.

붉고 푸른 것을 여의고 따로 공공 적적을 찾는 다면 이것은 외도 이니라.

 

용수 보살이 주장한  空,은 모든것을 부정하는 허무 주의가 아니다.

도피와 체념에 사로잡힌 회의주의 도 아니다.

결코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음을 뜻하는 無.도 아니다.

그의 공.은 연기를 전제로한 일체법은 고유한 본성 즉 자성이없으며

고정적인 자성이 없으므로 공.하고 무. 비여 있다는 것이다.

 

불생불멸(不生不滅.)불상부단(不常不斷)

불일불이(不一不異)불래불거(不來不去)

생멸의 양변을  여윈 것이 중도요. 단상의 양변을 여윈것이 중도며.

하나 둘의 양변을 여윈것이 중도고.오고 가는 것을 여윈 것을 중도라 한다.

 

모든 인연으로 생기는 법을 나는 곧 무아 라고 하고

또한 가명 이라고 하며 중도의 뜻이라고 한다........../(中論.大正藏)

........../성철 스님 백일 법문 중 에서........

 

그대 마음에 고향 이 있는 가.?

나의 고향은 어딜까.?

청산을 알고 백운을 보는가.

삶에 찌들려 보지 못하는 불행은 누구의 탓이 아니다.

청산은 그대로고 백운만 오락가락 할뿐이다.

아름다움을 나누어 가지는 삶.

그 것이 고향 가는 둘래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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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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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중후한 | 작성시간 24.04.19 좋은 법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디스 | 작성시간 24.04.19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법문글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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