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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4.04.23|조회수112 목록 댓글 2

겨우내 지리하게 춥던 계절

따스한 봄을

기다릴때는  

희망속에 간절함으로 기다렸건만

 

이젠  

봄맞이를 하려하니

 분주함속에 하루가 짧기만 하네요

 봄이 저 만치에 올 때는

마당 가

한 구석 작은 새싹이 그리도 소중하더니

 

봄이
이 만큼 온후엔여기저기 피어 나 
진열대 위에 오르지 못한 꽃들이 많아짐이 안타까운 맘도요..

 

맘이야

하나 하나 챙겨주고 싶지만

  내 자신의 봄나기도 힘겨움도요..


여기를 찾으시는 인연님 

 한 분 한 분이한송이

꽃처럼 소중하지만 

  모두 다 헤아리지 못하니

죄송한 맘은 천근 만근...

 

내 자신이 긍율할 때 찾아주는 님이야

  맨발로 맞이 하겠지만

지금에

 

내 맘이

 그 때 그 초심의 맘과 같은지 두렵기만 합니다.

 

해마다

변함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나 또한 우리 모두

 그때의 처음처럼 변함이 없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작은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드넓은 들판도

작은 들풀 하나에서,
크고 아름다운 정원도

나무 한 그루에서,
멋진 화단도

꽃 한 송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감사,

작은 사랑,

작은 웃음,
작은 나눔,

작은 기도,

작은 실천,
작은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4월 네번쨋 주 화요일에 가지는

새로운 각오 였으면 합니다.

 

한주 중간을 앞둔 화요일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고,
내가 줄 수 있는 작은 것에 행복하며,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내가 시도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을
기뻐하며

또 새로운 시간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울님들..

아직도 힘든 현실에 조금은 마음도 무겁겠지만

오늘 만큼은 말끔히 가라 앉히시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끝자락으로 들어갈 하루..

 

마음은 벌써 초록의 상큼함을 부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유독 더 덥다는 후덥한 올 여름햇살이 따갑겠지만

역시 요즘 기상예보는 잘 맞는다고 싱그러움으로

좋아라했는데..

이상기온 이었을 뿐

내일부턴 기온은 정상기온으로 온답니다.

 

꿈과 희망으로 시작하는 하루이기에

다른 어느날보다 큰 의미로 다가오는 날입니다.

오늘의 이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신다면,,

소망 하시는 일들은 현실이 되어

우리 앞으로 다가올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침이 오면..

새로움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가 온통 즐거움인데..

얼굴과 얼굴이 마주보고 웃고..

 

다정한 눈과 눈길이 서로 주고 받으며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인데..

하늘이 푸르고 맑게 높은 구름을

드리운채 님들을 맞이 할거라고 봅니다..

밝은 미소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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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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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4.23 가을라기님!
    좋기만 한 4월 하순의 화욜 봄날에
    작은 거에도 감사하던 첨과 같은 맘으로
    변함 없이 밝은 미소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하는 님의 바램대로... 잘 되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아~~
    그 믿음 바라옵고 꼭 그리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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