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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작성시간24.04.23|조회수213 목록 댓글 4



💖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 사랑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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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실남이 | 작성시간 24.04.23
    안녕 하세요
    세상길
    때론 시련에 힘든 시간을
    네 내가 살아가며
    꿋꿋이 잘,버티어가며
    때론 남을 위해
    말한마디라도
    넌지시
    용기를 북돋워주며
    오늘을
    살아간다는거
    인생길
    무척 보람되고
    흐뭇한
    나날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그럼요.

    살아가면서 모두에게 신경 쓴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저 같이 사는 우리들이 좀 더 서로 용기를 북돋우어 줄 수 있다면 세상은 조금 더 밝아 지겠죠.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제넷. | 작성시간 24.04.24 박종혜님

    좋은아침~^^
    매일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오는 날이네요
    우산은 꼭챙겨 가시길요

    나이가 점점드니
    부딪침보다 피하는 것이 편하고
    많은 말보다는 침묵이 편해집니다 ㅎㅎ

    즐거운 수욜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가능하다면 충돌은 피해야지요,

    잘 하실 겁니다.

    오늘도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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