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 게시판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

작성자도경원|작성시간24.04.26|조회수62 목록 댓글 0
제475회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24.04.20)


   2024년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구립 ‘공릉청춘카페’에서
‘한국시낭송치유협회’가 주관하는 제475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1년
시작하여 이곳에서만 14년차 47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시를 잘 모르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
특히 정신적으로 소외되거나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시낭송을 통하여 정서적인 풍요를
안겨드려서 자아를 찾고 자신감을 키워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어르신들께서는 카페를 찾아주셨고 그중에서 즉석에서 10분이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셨는데 여전히 시낭송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차를
마시러 들렀다가 진행자의 지명을 받고 망설임과 사양 끝에 마지못해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신
분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다 하시며 몇 번씩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우리 치유협회에서도 멀리서 가까이에서 10분이 참여하시어 시가 주는 시낭송이 주는 치유효과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우리 청춘카페 매니저인 오ㅇㅇ 선생님도 분주함 속에서도 더
좋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께 또 한 번의 행복을 느끼게 해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제476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는 4월 27일에 오후 3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구립 ‘노원실버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시낭송 재능봉사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나눔의 길에 멋진 동행이 되어보세요. 순수 봉사단체인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는
2010년에 창립하여 2014년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로 등록이 되었고, 지방에
4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중앙본부는 이곳에서만 14년 차로 475회의 봉사를 했고,
전체적으로는 3천여 회의 시낭송 시치유 봉사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배경음악이나 특별한
의상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진심이 담긴 시낭송 만이 필요합니다. 참여를 하시는 분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2시간의 재능봉사 시간을 등록해 드립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세요. ☎: 010-2692-5103. 도경원.


※참여하신분(무순, 존칭생략)
어르신 = 이준기. 이규량. 박동수. 권혁준. 이문종. 우명숙. 윤혜순. 오진주. 황병숙. 김미영.
출연진 = 조선윤. 이상희. 이경숙. 조형련. 김순자. 박현복. 김영자. 나선자. 이영숙. 도경원. 총20명.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협회는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1751호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곳을 포함, 매주 10곳에서 10회씩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정신장애인(조현병)들을 위하여
연간 430여 회의 시치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  도경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